안녕하세요.
발효의 판단은 여러가지로 하지만 제일 먼저 냄새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는 많이 발생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냄새가 시큼하면 일단 사용할수 있을 정도로 발효가 진행되었다고 보여집니다.
필요에따라 원하시는 첨가물을 넣어 효과를 더 높일수도 있습니다.
첨가물에따라 냄새도 발효반응도 조금씩 다르겠지요.
마치 집집마다 된장맛과 김치맛이 다른것처럼 말입니다.
우리전통발효식품이 최고의 EM입니다.
발효가 잘된것같으니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첨 만들어 보는거라 좀.... 도와주세요.
EM원액을 많이 넣으면 발효가 잘 된다는 글을 읽고 PET병 크기에 상관없이 소주잔 8홉분량의 원액과 흑설탕을 넣어 발효시켰는데요.
어느 정도가 되야 발효가 잘 된 건지 첨 만들어 보는 거라 구분이 잘 안되거든요.
과일음료 PET병을 씻지 않고 거기에 넣어 발효 시키니 시큼한 냄새와 탄산음료처럼 가스가 올라오거든요 괜찮은 가요?
냄새를 맡았을때 달콤새콤하게 나야 된다는데 어떤 건 달콤하고, 또 어떤 건 새콤달콤, 또 어떤건 시큼 도무지 헷갈려서 그러는데요 발효가 잘 되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도 알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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