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갓 초등학교를 들어간 아이가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아이가 밖에 나가서 노는 일이 점점 줄어들면서 집에서

군것질과 인스턴트 식품을 아무렇지않게 접할 기회가 많아졌어요.

그러던중 하루는 요놈을 목욕을 시키는데 배부분과 다리 접히는 부분,얼굴 군데 군데

아토피가 생기기 시작하는것 같더라고요..

아토피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고 신경도 안썼거든요..

아차 큰일이구나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뒤지다 사용 후기에 목욕용 EM물비누랑

EM을 발견하고  우리아이에게 적당할것 같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배,다리는 EM원액을 스킨 바르듯이 발라주고 얼굴은 세수할때마다

원액을 스킨 바르듯 씻어준후 세수하기 시작했어요.

특히 얼굴은 자주 긁어서 학교갈때 조그만 통에 EM을 넣어 학교에 갖고 다니면서

간지러울때 마다 바르라고 시켰어요.

이렇게 시작한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눈에 띄게 많이 좋아진것이 보이네요

이젠 정말 우리 아이는 아토피가 없다고 안심할게 아니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그래도 EM이 있어 초기에 아토피를 잠재울수 있어 다행이예요.

EM을 알게된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주위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네요,..

아직 EM을 모르는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경제적 부담도 적고 효과도 좋은데  그리고 환경까지 좋게 한다는데 왜 홍보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암튼 좋은 경험이었구요.

덕분에 지금은 집안 곳곳에 EM이 농여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