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소시지, 순대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ㅎㅎ
비닐 한번 둘렀을뿐인데 쓰기가 훨씬 편해요.
걸레질 후 걸레 빨았더니 때가 제법 잘 빠지네요.
화장실 청소할때 EM발효액과 같이 환상의 콤비죠.
특히 저희집은 아파트 배수관이 낡은 관계로 높은 층인데도 불구하고
악취가 올라와 그게 항상 고민이었답니다.
사실 EM으로 청소한다고 단번에 싹 냄새가 사라진건 아니었지만
몇개월 꾸준히 쓰다보니 어느 틈엔가 악취가 사라졌어요.
신기 신기~ 기분 정말 좋아요~~
아직 실리콘의 검은 곰팡이들은 군데군데 남아있지만 언젠가 깨끗해지겠죠.
넘 좋길래 세트로 사서 사람들 나눠줬는데 다 쓰면 또 사야징.
제가 후기 같은거 잘 안쓰는데 아주 정성들여 쓰고 있슴다 ^^
모두들 EM으로 건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