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에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강아지들이 용변을 보는 화장실입니다
강아지들이 4마리나 되다보니까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나면 뒷처리가 늘 골치아팠습니다
용변을 가리니까 치우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그 냄새때문에
그러다 보니 늘 냄새잡는 용품들이 화장실에 비치되어있고
바닥에 락스섞은 물로 ... 전용 세제로 닦지만... 오히려 냄새가 섞여버려 그 물비린내로 늘 고역스러웠습니다
원액을 받고 얼른 쌀뜨물로 발효액을 만들고
우선 급해서 지금은 원액을 희석한 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그 지긋지긋한 물비린내가 사라졌습니다
응가를 하고나서 치우고 락스로 닦아도 없어지지 않는
또 그 고유의 냄새들이 사악 없어진 것입니다
진작 구입해서 사용할걸
비싸다는 강아지전용 탈취제들... 락스... 방향제... 이젠 더이상 구입하지 않을랍니다
쌀 씻을때마다 쌀뜨물 받아 계속 발효액 만들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만들어서 나눠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