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으로 효과를 본터라 주저없이 세탁세제도 바꿨습니당.
여러 님들의 사용후기를 보고 물에 먼저 풀어서 빨래 돌렸어요.
제가 임신중이라 화학약품이나 인공적인 향이 너무 싫었는데
이 가루비누는 옅은 비누향만 나고 진한 향이 없어 너무 좋더군요.
적은양으로 때도 잘 빠지고, 무엇보다 금새 헹궈진다는게 최고 장점인 것 같아요.
화학세제들은 거품만 많이 나고 헹굴 때 물도 많이 들잖아요.
아주 맘에 들어요. 헹굴때 EM발효액 넣어주니 빨래가 뻣뻣하지도 않네요.
그리고요 낮에 가루비누 넣고 행주를 삶았거든요.
진짜 조금 넣고 삶았는데 완전 새하얘진 거 있죠.
행주가 새것이 됐어요. 쿄쿄
이렇게 경제적이고 또 환경도 살린다면 굳이 화학세제 쓸 이유가 없네요
그리고 이건 제 의견인데요, 셔츠 다릴때 뿌리는 제품 있잖아요.
그것도 제품으로 나오면 참 좋을거 같아요.
현재 타사 외국제품(순천연)을 쓰고 있는데 값도 너무 비싸고
EM으로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요
또한 세탁후 버린물은 하천의 정화원으로 작용하여 개천과 강을 깨끗하게하는 역활을 합니다.
고객님의관심에 감사드리며 새로운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