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소식 & 공지

소식 & 공지

소식 & 공지 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경주시,'EM을 활용한 구제역방역 사례' 장관에게 첫 보고
작성자 이엠존 (ip:)
  • 작성일 2011-02-23 18:01: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14
평점 0점
 

경주시, 'EM을 활용한 구제역방역 사례' 장관에게 첫 보고



끝도 멈춤도 없는 구제역, EM이 주효했다!

【경주=뉴시스】이종찬 기자 =경주시는 사실상 구제역 종식을 선언한 상태다.

경주시의 이 같은 결과는 19일 경주를 방문한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이 지역 축산관계자들과 자리 한 ‘가축방역 및 축산선진화 토론회’에서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가 전국최대의 한우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구제역을 조기에 진압할 수 있었던 것은 초등단계부터 철저한 방역을 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최 시장은 친환경적인 유용미생물인 이엠(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각 축산농가에 보급했으며 “(EM)을 공급한 농가에서는 단 한건의 구제역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혀, 국내에서 친환경적인 EM에 의한 구제역퇴치 사례가 첫 검증된 결과로 평가되면서 주목을 끌었다.

경주시의 구제역 퇴치를 위한 EM처방은 지난해 12월, 관내(안강읍)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삽시간에 축산농가로 확산되어 가축 2만1355두(소,돼지)가 살처분 되는 등 위기에 직면하면서 선택한 결과였다.

경주시의 이 같은 EM에 의한 구제역 퇴치는, 언론이 보도(1월3일 뉴시스 단독보도 ‘구제역 일본은 EM으로 극복했다’)한 일본의 사례를 신뢰했기 때문이다.


구제역퇴치에 EM을 처방한 사례는 일본이 처음으로, 지난해 일본에서 구제역이 발생(3월-8월)한 미야자키현의 에비노시를 비롯한 2개시 5개 마을 238개 농장이 EM발명자(히가데루오 교수)의 제안으로 구제역을 EM으로 맞서 죽음의 바이러스와 전쟁을 벌여 성공한 것이 첫 검증의 계기가 된 것이다.

이로 인해 ‘EM'에 의한 구제역퇴치 성공사례는 독일과 태국 베트남 등 해외로 퍼져나가면서 축산농가의 관심을 얻게 됐다는 것.

특히 경주시가 자치단체로서는 국내 처음 시연해 검증한 EM처방은, 일본산(토양에서 추출한 80가지 미생물 합균)이 아닌, 순수 국내기술로 발명(이엠생명과학연구원)한 ‘친환경 신기술(토종음식물에서 추출한 108가지의 미생물 합균)’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한국 EM(제품명 EM-K)은 FDA(미 식품의약안전청)의 안전성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동물과 사람이 음용할 수 있는 반면, 유해한 바이러스를 살균하는데는 상당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어 학계가 주목해 왔다는 것이다.

경주시는 지난 1월, EM측의 처방안에 따라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에 살포하고 사료와 식수에 믹서’해 살균과 함께 가축의 면역력을 크게 양성하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경주시의 ‘구제역퇴치성공사례’는 지난 1개월간 시연된 ‘EM을 활용한 구제역 방역사례보고서’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환경부, 행안부, 농식품부 등에서 관심을 나타내고 이의자료를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jclee0511@newsis.com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cart 0

이전 제품

다음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