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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보호위한 1%의 착한습관
작성자 이엠존 (ip:)
  • 작성일 2011-01-04 2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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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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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위한 1%의 착한 습관

국민일보 생활/문화 2011.01.04 (화) 오전 11:51
    

 
[쿠키 건강] ‘환경보호’ ‘녹색성장’ 등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산업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화두가 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숨겨진 1%의 착한 습관을 알아보자.

◇일회용 생리대 대신 면 생리대 사용하기

여성 1명이 평생 사용하는 생리대의 개수는 약 1만1000여개. 평균 38년간 350~400회의 월경으로 월 5일씩 하루 5개 내외의 생리대를 사용한다고 감안했을 때 계산되는 수치다. 일반 일회용 생리대가 펄프와 면화로 만들어지고 자연분해되지 않는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심각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까지 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면 생리대를 사용해보자. 비록 빨아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한번 구입하면 3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버려지는 것이 없어 자원낭비와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자연생각 브랜드에서 선보인 한지사와 100% 유기농 코튼패드로 만든 여성용 위생용품 ‘건강한 엄마’, 황토와 숯으로 천연 염색해 항균성과 소취성을 높인 ‘달이슬’, 100% 오가닉 코튼 소재로 만든 ‘레떼르’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또 아예 면 생리대 자체를 만들어 사용하는 여성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있어 면 생리대를 접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졌다.

◇합성세제 대신 미생물세제 사용하기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은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발효에 사용했던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약 80여 종의 세균을 가리킨다. 이 EM원액에 쌀뜨물을 넣고 발효시키면 훌륭한 세제가 된다. 쌀뜨물을 넣고 발효시킨 EM원액을 물과 1대100의 비율로 잘 희석시킨 후 신발장, 배수구, 냉장고, 화장실 변기 등 악취가 나는 곳에 골고루 뿌려주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화장실 바닥에 낀 물때와 곰팡이는 이 용액을 뿌리고 5분 후 닦아내면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사용하고 버려진 EM세제는 일반 세제와 달리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바다와 하천으로 흘러 들어 환경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최근 커피전문점이 많아지면서 지난해 전국 커피 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된 후 버려진 종이컵은 무려 3억70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년간 국내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 생산에 필요한 나무는 무려 20만 그루에 달한다.

개개인이 사용하는 종이컵의 개수는 몇 개 되지 않는다 해도 합치면 엄청난 숫자가 된다. 종이컵 대신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해보자. 연간 20만 그루의 나무를 살릴 뿐 아니라 주변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창연 의약전문기자 chyjo@kmib.co.kr

TIP. 생활 속에서 사소하게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습관들

1. 분리수거하기
2. 시장 갈 때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활용하기
3. 사용하지 않는 전깃불 끄기
4.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아놓기
5. 수도 잠그기
6. 이면지 활용하기
7. 간단한 손 닦기에는 휴지 대신 손수건 이용하기
8. 냉난방 기구는 절전모드로
9. 공공시설물과 상점 등 시설물 아껴 사용하기
10.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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