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엠존입니다.

우선 혹시 저희가 밀폐를 잘못해서 그런결과가 난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설명드리자면 이엠을 공기중에 방치하면 산화(부페)되는것은맞습니다.

그리고 먼저 흰색 곰팡이(효모균)가 활성화 되고 더 많은 시간이 나면 검은색 곰팡이로 변화됩니다.

하얀곰팡이는 우리가 하천살리기운동을 할때 EM흙공을 발효시켜 흰색 곰팡이(효모균)발효시켜 개천등에 던져 하천 정화에 이용하는 좋은 곰팡이입니다.

그리고 이 곰팡이가 시간이 더욱지나면서 공기중에서 산화 하면서 검은색으로 변화됩니다.

그리고 뚜껑에 결정체는 아마 미생물의 먹이로 사용하는 올리고당과 원당이 건조되며 생긴듯합니다.

그곳에생긴 갈색곰팡이는 공기와 접촉 되면서 산화가 되기 시작하여 생긴것으로 보입니다.

EM은 혐기성 미생물(산소를 싫어하는미생물)이기에 물과 희석했을때에만 산화가 되는것은 아니고 공기중에서도 산화가됩니다.

어째든 자잘못을 떠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실망을 드려 죄송하고 다음 주문시에 메모해주시거나 연락처를 주시면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제가 두세달 전쯤에 em원액과 하얀색em등을 구매했습니다.
이사할 예정이어서 변질되거나 잃어버리지 않게 택배박스채로 보관했었지요
1주전에 이사를 마치고 em을 사용하려고 박스를 보니 얼룩덜룩하고 검은색 하얀색 곰팡이가 박스에 펴있었습니다..
안을 보니 하얀색em이 절반가량 샜던 모양입니다
샌것을 바로 확인하지 않았던 저의 불찰이었으나.. 박스안에 핀 검고 하얀 곰팡이들이 충격이고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하얀색 em뚜껑과 통에는 갈색 곰팡이라고 해야하나요.. 결정체들이 딱딱하게 굳어있었는데요..
em이 밀폐(완전밀폐는 아니었겠지요..)된 박스안에서 박스가 젖을 만큼샜다하여도 곰팡이가 난것은 의문입니다 물에 희석된 것도 아닌데 곰팡이가 그렇게 날 수있는지요 다른곳에 쓴다면 다른곳에도 그렇게 곰팡이가 날 수 있지않나요?
하얀색em이 그런것인지.. 답변 바랍니다..